총 87건 현재페이지 6/9
저자 : 퀜틴 블레이크
출판사 : 마루벌
발행년 : 2010.01.13
청구기호 : 유아843블29ㄴ
2002년에‘안데르센 상’을 수상 받은 “내 이름은 자가주” 책은 가족이 다 같이 읽기 좋은 책입니다. “자가주가 언제나 사랑스러웠던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웃는 모습을 보면 그 정도쯤은・・・ 엄마와 아빠는 자가주를 높이 더 높이 주고받으며 즐겁게 지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자가주가 변해 있지 뭐예요!” 어느 날은 독수리 어느 날은 코끼리 또는 멧돼지, 용, 박쥐 로 나날이 변해 시끄럽게 소리지르고 물건을...
저자 : 박경효 글·그림
출판사 : 비룡소
발행년 : 2018.5.10
청구기호 : 유아813 박14ㅇ
‘제 14회 황금도깨비 수상작’인 “입이 똥꼬에게” 책은 똥이 들어가는 만큼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책이랍니다. 입은 자랑했습니다.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하고 가장 좋아하는 뽀뽀도 할 수 있고 케이크의 촛불도 자신이 끈다고 계속 자랑 하며 자신과 함께 있는 이와 혀와 같이 있어 자신이 최고라 자랑했습니다. 그러자 코도 자랑했습니다. 자신은 향기롭고 맛있는 냄새도 신선한 공기도 하는 것이라고요. 그러자 눈도 양쪽 귀도 양손도 양발도 서로가 자신을 자랑했습니다. 그러다 똥...
The fox went out on a chilly night
저자 : old song (illustrated by Peter Spier)
출판사 : Dell Dragonfly Books
발행년 : 2014.9.9
청구기호 : 영어 843-S75f
“The fox went out on a chilly night” 은 미국 민요를 소재로 한 일러스트레이터 피터 스피어 (Peter Spier)의 작품이랍니다. 책장마다 펼쳐지는 가을 풍경이 얼마나 풍요롭고 아름다운지 그림만 봐도 책 속에 ‘풍덩’ 빠져 드네요. 이야기는 한 마리 여우가 “오늘 밤 계속 밝은 달빛이 비추기”를 기도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여우의 기도 때문인지 달빛은 밝고, 여우는 먼 거리를 뛰고 또 뛰어 농부의 마을에 도착했어요. 달을 보며 ...
저자 : 포리스터 카터
출판사 : 아름드리미디어
발행년 : 2019
청구기호 : 청소년 843-카88ㄴ
'작은 나무'가 체로키족인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면서 겪는 사건사고 속으로 초대합니다. 영혼의 마음을 통해 타인을 이해하면서 고마움을 바라지 않고 사랑을 아낌없이 베푸는 체로키족의 생활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현대 사회의 허구성을 성찰하고 반성하게 만들면서 우리 영혼을 뜨거운 감동으로 정화시켜줄 것입니다.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장승심 부위원장
저자 : 문영택
출판사 : 각
발행년 : 2017
청구기호 : 제주 981.199 문64ㅌ
총10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제주 구석구석에 자리 잡은 역사문화에 이야기를 버무리는 방식으로 구성됐습니다. 제주에 살면서도 진정한 제주의 모습을 모른 채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제주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하게 합니다. 우리는 제주의 어디쯤에 서 있을까요? 제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속으로 한 번 들어와 보시길 바랍니다.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김성수 운영위원
저자 : 구로야나기 테츠코
출판사 : 프로메테우스출판사
발행년 : 2016
청구기호 : 833.6 구295ㅊ
《창가의 토토》는 남들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틀린 아이가 돼버린 한 소녀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주는 선생님을 만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어린아이의 시선에서 풀어낸 책입니다. 토토의 어머니를 통해 진정으로 아이를 존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도모에 학원 교장선생님을 통해 진정한 교육의 가치가 무엇인지 일깨워 주는 책이기도 합니다.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이명혜 운영위원
저자 : 장 자끄 상뻬
출판사 : 열린책들
발행년 : 2014
청구기호 : 863-상44ㅇ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소박한 이웃들의 아픔을 섬세한 시선으로 그려내는 ‘장 자크 상페’의 따뜻한 위로가 마음을 녹입니다. 이 책은 삶을 바라보는 여유로운 태도와 천성적인 낙관이 녹아든 동화 같은 소설입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으면 좋겠습니다. 추천인: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임은진 운영위원
저자 : 로마나 로마니신, 안드리 레시프 글, 그림
출판사 : 책빛
발행년 : 2018
청구기호 : 유아 892.89 로32ㅈ
독일 뮌헨 국제청소년도서관에서 수여하는 ‘화이트 레이븐스상’을 받은 이 그림책은 우크라이나 민화를 두 작가가 수작업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입니다. 전통적인 동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보여주는 이 작품은 무궁무진한 상상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선명한 색채와 단순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다양한 미술기법과 그림과 글자의 조화가 눈에 띄는 즐거움을 주는 그림책입니다. 할아버지가 떨어드리고 간 장갑에 동물들이 차례로 들어갑니다. 동물들이 차례로 장갑 안에 들어갈 때마다 창문이 생기...
저자 : 카렌 산토스
출판사 : 베틀북
발행년 : 2011
청구기호 : 873산88ㅇ
스페인 아동문학상 ‘엘 바르코 데 바포르’ 수상작이기도 한 이 책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주인공인 10살 남자아이 ‘오스카’가 엄마에게 불만이 많아서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 엄마를 파는 광고를 올리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광고를 보고 오스카의 엄마를 사고 싶다는 또래 친구들을 만나면서 오스카는 엄마의 평범한 모습 속에서 예전에는 보이지 않던 특별한 점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 책은 아이의 눈으로 엄마를 관찰하고 평가하면서 엄마와 아이의 소통이라는 ...
저자 : 최도영
출판사 : 비룡소
발행년 : 2019
청구기호 : 813 최25ㄹ
제8회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레기 내동생’은 서로 못 잡아먹어 안달난 자매가 벌이는 유쾌한 소동을 담은 판타지 동화이다. 여동생 때문에 엄마의 관심과 사랑을 잃었다고 생각하는 언니 리지는 얄미운 동생 레미를 두고 ‘물건 같으면 확 내다 버렸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다. 그런 마음을 담아 동생 이름을 갖고 낙서도 하게 된다. 동생 ‘레미’ 이름의 미를 기를 고치고 쓰를 앞에다 붙여서 ‘쓰레기’라고 하게 된다. 그런데 무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