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2026. 05. 05, 남민주 기자

104번째 맞는 어린이날인
오늘은 우리 아이들이
주인공인 하루였습니다.
제주 곳곳에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렸는데요.
남민주 기자가
아이들의 행복한 표정을 전해드립니다.
◀ SYNC ▶
"4321 땡! 머리 위로 올려주세요!"
나무 그늘 아래에서는
퀴즈쇼가 한창입니다.
황금종을 울리기 위해
엄마 아빠와 돗자리에 앉아
머리를 맞댑니다.
따스한 봄 햇살과
넓은 잔디밭은 그 자체로 멋진 선물입니다.
◀ st-up ▶
"화창한 날씨에 가족들과 나들이를 나온
아이들의 웃음꽃이 마당에 한가득 피어났습니다."
서툰 솜씨지만
고리 던지기 도전에 나선 꼬마들.
하나 둘 성공할 때마다
아이도 아빠도 함박웃음이 번집니다.
도서관 앞 넓은 아스팔트 바닥은
커다란 도화지로 변신했습니다.
좋아하는 캐릭터 그리기에
푹 빠져드는 아이들.
휴대폰과 게임기가 없어도 행복합니다.
◀ INT ▶ 김수연 / 제주시 오라동
"바닥에 그림도 그려보는 특별한 경험을 했고
그리고 오늘 학교도 안 가서 가족들이랑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들이 씩씩하고 슬기롭게
자라기를 바라며 제정된 어린이날.
오늘처럼 행복한 순간이
매일같이 이어지기를 아이들은 바랐습니다.
MBC뉴스 남민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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