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바당벨꼿도서관] 이 7월에는 더위로 인하여 전시와 체험은 없고 공연만 진행이 됩니다.

   그 대신 인형극 극장, 그림책 극장, 벨꼿 콘서트, 시네마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인형극 극장은, 꿈바당의 인형극동아리 '이야기쟁이' 선생님들이 보여주는 인형극입니다.

   이 공연을 위해서 무더위에도 얼마나 많이 연습을 했는지 모릅니다.

   두근두근 긴장이 되기도 하지만, 이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을 만날 생각에 매일 매일 설레며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극장은 꿈바당의 터줏대감 봉사동아리 '이야기샘' 선생님들께서 아름다운 그림책을 읽어주는 시간입니다.

   조근조근 읽어주는 그림책에 푹 빠지다 보면, 어느새 그림책 몇 권은 뚝딱이겠죠.

   벨꼿 콘서트는 '제주도립 합창단'의 공연으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동요와 여름밤에 어울리는 가요로 참가자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야침차게 준비한 시네마콘서트는 영화와 함께 하는 영화 OST로 준비가 되었습니다.

   음악과 영화를 보며 그 시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았던 영화 속으로 다시 들어가 보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이 시네마콘서트는 제주콘텐츠진흥원의 '밤마실 극장'으로 진행되는 것이라 화면도 LED로 생생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별이 보이는 꿈바당어린이도서관에서 7월에도 가족, 친구, 지인들과 함께 잊지 못할 시간 만드시길 바랍니다.

         2025년 7월 26일(토) 17:30~20:30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에서 만나요.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꿈바당벨꼿도서관
#제주어도서관
#야외도서관
#야간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