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이달의 제주어작가] 6월에 만날 작가는 김순란 시인입니다.

   김순란 시인은 제주바다와 한라산 풍경을 좋아합니다.

   살아온 이야기가 갑자 띠동갑 손녀에게 전해지길 바라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돌과바람문학회, 제주문인협회, 소도리쟁이 회원으로 활동중입니다.

   시집으로는 <순데기>, <고인돌 같은 핑계일지라도>, <자랑자랑 웡이자랑> 등이 있습니다.

   김순란 시인의 <자랑자랑 웡이자랑>은 제주어시와 산문, 그리고 해설이 있는 작품집으로

   제주인의 삶과 제주의 자연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벨꼿도서관>에서 시인과 함께 제주어시를 낭독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