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읽기 좋은 그림책입니다.

때로는 두껍고 심오한 철학책 보다 단순한 그림과 한줄의 글이 있는 그림 책 한 권이 명쾌할 때가 있습니다.

그림책은 아이만을 위한 것이 아님을 느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 에릭 펜, 테리 펜 지음, 『한밤의 정원사』, 북극곰(2016)

2. 다비드 칼리 글, 『나도 가족일까』, 풀빛(2016)

3. 줄리 폴리아노 글, 『고래가 보고싶거든』, 문학동네어린이(2014)

4. 김효은 지음, 『나는 지하철입니다』, 문학동네어린이(2016)

5. 노인경 지음, 『곰씨의 의자』, 문학동네어린이(2016)

6. 쿄 매클리어 지음, 『완벽한 계획에 필요한 빈칸』, 노란상상(2016)

7. 엠마 줄리아니 지음, 『나, 꽃으로 태어났어』, 비룡소(2014)

8. 윌리엄 스타이그 지음, 『아모스와 보리스』, 비룡소(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