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에는 바다를 주제로 한 도서를 선정하여, 전시기간 동안 같은 주제의 다른 책들을 바꾸어 진행됩니다.

무더운 여름을 맞아 시원한 바다의 이야기를 담은 책 속으로 떠나는 바캉스를 컨셉으로 하며 생명의 근원인 바닷 속 생물들과, 환경을 다룬 이야기에 더해 바다를 소재로 한 아름다운 그림책들을 선정하였습니다.  바다를 보며 자라는 제주의 어린이들이 무한하고 영원한 바다의 생명력을 느끼며 꿈을 키우고 앞으로 함께 가꾸고 함께 누려야 할 대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1. 세상이 물고기로 변했어요 / 기드온 스테르, 푸른숲주니어

2. 바다로 가는 길 / 퍼트리샤 헤가티, 키즈엠

3. 바다 이야기/ 아누크 부아로베르, 보림

4. 파도야 놀자/ 이수지, 비룡소

5. 할머니의 여름휴가/ 안녕달, 창비

6. 이렇게 멋진 날 /리처드 잭슨, 비룡소

7. 불가사리는 어디로 갔을까 / 바루, 사파리

8. 쓰레기섬에 간 하리/ 완두콩, 키즈엠

9. 호기심 많은  꼬마 물고기/ 엘사 베스코브, 시공주니어

10. 출발! 바다수영대회/ 애나 셔틀우드, 키즈엠

11. 파도타기 보다 책읽기가 좋아/ 콰미 알렉산더, 키즈엠

12. 수영장에서 영웅이 되는 방법/ 박종진, 키즈엠

13. 수다쟁이 물고기/ 레미 쿠르종, 씨드북

14. 초록바다/ 박경종, 섬아이

15. 모카 딕/ 브라이언 하인즈, 베틀북

16. 바다 우체부 아저씨/ 미셸 쿠에바스, 터치아트

17. 난 커서 바다표범이 될거야/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 풀빛

18. 시간상자/ 데이비드 위스너, 시공주니어

19. 방학 때 뭘 했냐면요 / 다비드 칼리,토토북

20. 아주 먼 바다 외딴 곳 작고 작은 섬에/ 마거릿 와일드, 책과콩나무

21. 아모스와 보리스/ 윌리엄 스타이그, 비룡소

22. 아기 산호 플라눌라/ 민아원, 봄봄출판사

23. 잘방잘방 제주바다 물고기/ 명정구, 보리

24. 너 제주도에 있니//허수경, 밝은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