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브페이지 콘텐츠

추천하는 책

어린이의 꿈과 비전을 키우는 꿈공작소

마법의 설탕 두 조각

  마법의 설탕 두 조각

저자 : 미하엘 엔데 글, 진드라 차페크 그림, 유혜자 옮김

출판사 : 소년 한길

발행년 : 2005

청구기호 : 꿈자람실 853 엔24ㅁ

추천글

왜 엄마 아빠는 사사건건  “못한다,  안 돼, 하지 마,  안 해 줄 거야”  반대만 할까요.  『마법의 설탕 두 조각』 주인공 렝켄도 엄마 아빠에게 화가 났어요.  아이스크림도 사주지도 않고, 다 컸다고 신발도 빨아 신으라 하고, 만화영화를 보자면 뉴스를 보고...

사정을 들은 13번가 요정이 “마법의 설탕” 을 주었어요. 렝켄이 엄마 아빠 찻잔 속에 그것을 넣었더니 엄마 아빠가 렝켄의 말에 반대하거나 의견을 들어주지 않을 때마다 키가 줄어 생쥐처럼 작아져 버렸지 뭐예요.  이제 렝켄은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을 모두 자유롭게 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생쥐처럼 작아진 엄마아빠는 렝켄의 상처를 손 봐주기도 어려웠고, 고양이에게 잡아먹힐 뻔 했지요.

렝켄은 엄마 아빠가 너무 작아져서 영영 사라져 버릴까 걱정이 되어 다시 요정을 찾아갔이요. 요정이 말했어요. 마법의 설탕을 넣기 직전 상태로 돌아갈 수 있지만 렝켄이 엄마 아빠에게 반항하거나 말을 듣지 않으면 이 번엔 렝켄이 점점 작아질거라구요...

아이쿠! 큰일이네요. 과연 우리의 주인공 렝켄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꿈자람실 “마법의 설탕 두조각”을 찾아오세요~